송하성의 하와이 생활소식입니다.

만월에서 하루 지났지만...연습삼아 한장!!

괜한 욕심이 후회를 낳는다... 좀 더 색다르게 찍어볼 요량으로 위치를 늘 하던 곳에서 좀 옮겼더니... 후회가 밀려 온다. 그래도 몇장 올려보면.... 버스정류장을 담으려 했는데... 생각만큼 안나오네..

정훈이가 2년만에... 그리고 우호가 1년 반만에 집에 왔다. 네식구가 2년만에 모였다. 너무 짦은 일주일이다.... 언제 다시 모일 수 있을런지... 보내는 맘이 안오니만 못한것 같다....

메밀국수가 기다리는 저녁이다.. 얼른 찍고 들어 가야지.

일몰을 찍으러 나갔는데... 카메라를 잘못 조작하여...볼품 없어졌다... 뭐 이것도 경험이고,연습이니...

달이 없는 날이라 바닷가로 나갔다. 별이 잘 보일거라 믿고... 별은 정말 잘보였는데...

오늘은 koko head로 올라가(?) 저녁 노을 을 찍었다. 뭐 예상대로 실력의 한계를 느낀 하루였다. 다리만 아프다...ㅠㅠ

저녁을 먹다 문득 바라 본 하늘이 이뻐 무작정 달랴 나가 몇장을 찍어 왔다. 히와이의 하늘은 언제나 멋진데.. 그걸 담는 나의 솜씨는 너무 부족하다.

작은 꽃화분 하나를 사왔다. 마나님이 키우고자..난 그저 피사체로만 보인다.

CD를 이용한 사진연습..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