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이야기

떡 본 김에 지낸 제사....

팔불출 2013. 2. 6. 13:14

일본에서 사또꼬와 겐지가 왔다.

마나님 쓰라고 모자도 사오고,

피곤할때 먹으라고 단팥빵도 사오고...

아무튼 겐지와 사또꼬를 집에서 대접키로 하고, 준비하는데...

지난 12월 이사후 아직도 집들이 안한다고 성화를 하는 몇몇 지인들을 같이 초대해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회계사무실 하선생 부인과 그딸도 오고...


신삼국지...한국,일본, 대만..


케빈과 수지...된장국이 일품이고, 구아바술도 가지고 오고...술맛이 죽이더군요..


신사장님도 오시고,

음식 준비와 갈비 담당해 주신 큰처형.


신사장님내외는 부침을 준비해와 같이 즐기고..


이왕 왔으니 자꾸지는 하고 가야지...ㅎㅎ

아무튼 모두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