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성의 하와이 생활소식입니다.

하성이 금주100일 기념 .... 효리도 참석했다... 처음만 같이 건강해라~~!! 그날 카페지기 수택이와 남친들이 계산했다. 대리비도...... 수택이 아네 골뱅이 무침 대박 기대~~!!

여긴 수원역인가?? 딸기밭에 가서 딸기를 직접 따 먹는게 그당시 유행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고등학교 1학년인지 2학년인지 헷갈리네. 초등학교 동창은 승용이와 만근이 그리고 장미란도 보이고... 다니던 교회에서 가는 관계로 다른 학교 친구들이 더 많음...(강남구 신사동소재 교회...그당시) 아..

Cerritos 한식당 '길목'에서 노래방에서

역시 충현이 말대로 호식이는 장가를 잘 간거 갔어... (사실 충현이도 잘갔더군.) 아침에 쓰린 속 부여 잡고 일어났더니...거의 잠도 못자고. 이놈의 시차 때문에. 시원하게 끓인 된장국이 기다리고.. 한그릇 보기 좋게 해치우고, 우선 충현이 가게로 가서 차를 충현이거로 갈아타고, 다시 코리아타운으..

여행은 언제나 목적이 있지... 경치를 구경하든, 맛난 것을 먹으러 가든... 난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갔다. 사실 작은 샌드위치가게지만 연중 가장 바쁠때고, 내가 2~3사람 몫을 하다보니 나 하나 빠지면 마누라나 그외 많은 사람들이 더 고생함을 왜 모르나... 허나, 내겐, 더 중요한 친구의 얼굴이 보고 잡..

혼자가는 여행의 설레임.... 많은 설레임중 하나는 버스가 되었든 기차가 되었든 옆자리에 누가 앉을까 그 기다림의 설레임도 하나였다. 이젠 외국에서 살다보니 비행기 타면 옆자리에 누가 앉을까 하는 설레임이 좀 더 강해진다고나 할까? 아무튼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 LA의 비행기...그옆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