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고 해도 어디 가족여행할 처지도 못되는데....
쟈스민네 가족이 마우이섬여행을 같이 하고 해서
우리중 그래도 시간여유가 있는 우호를 대표로 여행보냈다.
사진기를 주며 멋진 사진 좀 찍어 오라고 했더니 몇장 성의 없이 찍어 왔다.
호텔에서 제공한 리무진을 타고 여기저기..이동...
말만한 처녀 쟈스민과 그래도 같이 잘 논다 우호가...
갈때는 페리를 타고 갔고...포즈한번 잡고,
이게 좀 더 났군.
쟈스민도 엄마와 같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지가 무슨 영화배우라고...
여러 풍경사진을 찍어 왔는ㄴ데 그중 이게 제일 났더군...어휴~~
올때는 비행기로....(뱅기 날개만 잔뜩 찍고...)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었다는데,
아~~ 언제나 우리가족이 다같이 여행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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