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정훈 마지막 알로하 콘서트

팔불출 2009. 5. 27. 12:50

 

이제 마지막 연주가 시작 되었다...

첼로파트 맨 뒤에 앉아 시작해서, 이젠 맨 앞으로 왔으니...

나름대로 연습들을 많이 해서 그런가 전보단 소리가 많이들 좋아졌다.

매년 부모님들과 여러 사람들을 초청해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도 해주는 그런 알로하 콘서트..

거기에 정훈이가 마지막 연주를 한다...


 

 

오케스트라연주가 먼저 시작이 되고...


 

모두 열심이다..


 

생긴건 멀쩡한데....말 좀 잘들었으면....


 

음악선생....


 

플릇의 나디아도 보이고... 


 

 


 

다른 팀의 연주를 듣고 있는 모습...


 

졸업생을 한명 한명 불러 패를 주는데...


 

레이도 받고...


 

좋으냐???


 

 

여자라면 웃는데, 집에선 안웃어....ㅠㅠ


 

에고, 애니도 보이고...


 

졸업생들이 지휘자선생한테 콜라를 선물하고..

(엄청난 양의 캔콜라...무진장 좋아한다나???)


 

애니랑 같이 한장...



친구들과도 한장...

 

이제 언제나 클래식음악 들어 보려나...

아들놈 덕분에 연주회도 참 많이 다니고,

가끔은 수준 높은 (유스 심포니)음악도 듣고.....

 

에고 ...아무튼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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