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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글을 쓴다는거....

팔불출 2009. 2. 24. 12:53

사실 글을 쓴다고 막상 책상에 앉으면... 아무 생각이 없다.

어릴적 시나 쓴다고 끌적거리던 시절을 빼고 나면 회사에서 업무연락이나 작성하고...무척이나 사무적이지만...

이제 새삼 나이 먹어(?) 새로이 글을 쓴다고 맘 먹으니 좀 우습고 서먹하기까지 하다.

그래도 객지에서 이나마 스트레스를 풀어 줄거라 믿고 나름대로의 경험과 이곳 생활을 간간이 올려 보고자 한다.

못쓰는 글이라 뭐라 하지 말고 제 멋에 쓰니 이쁘게 봐주시길...


우선 오늘은 서론으로 앞으로 나와 같이 할 놈들을 소개합니다.



위의 사진기는 작년 겨울 (12월)에 거금을 들여 장만한 케논 50디....

아직도 카메라의 기능을 10%도 모름...ㅠㅠ

워낙 괴물 같은놈이라...

앞으로 이놈으로 열심히 찍어 사진과 더불어 글을 올릴까 합니다.

여름되면 아가씨 사진도 물론 올리고...(호식이가 무척 기다리고 있는데...쩝)

그리고 이컴으로 독수리타법이 진정 뭔지를 보여 주겠습니다.

(근데  여기 컴은 왜 키보드에 한글이 없어?...따로 사거나 스티거를 붙이거나...난 스티거!! 키보드 이부분이 하얗죠?)

노트북인데.....ㅠㅠ 작년에 화면이 깨져서..ㅠㅠ

아들놈에게 큰놈으로 하나 사주고 모니터를 얻어왔죠... 아쉬운데로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모두들 글을 올립시다.아무거나 라도......그래야 이방이 살아욧!!

출처 : 글을 쓴다는거....
글쓴이 : 송하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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