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성의 하와이 생활소식입니다.

메밀국수가 기다리는 저녁이다.. 얼른 찍고 들어 가야지.

일몰을 찍으러 나갔는데... 카메라를 잘못 조작하여...볼품 없어졌다... 뭐 이것도 경험이고,연습이니...

달이 없는 날이라 바닷가로 나갔다. 별이 잘 보일거라 믿고... 별은 정말 잘보였는데...

오늘은 koko head로 올라가(?) 저녁 노을 을 찍었다. 뭐 예상대로 실력의 한계를 느낀 하루였다. 다리만 아프다...ㅠㅠ

저녁을 먹다 문득 바라 본 하늘이 이뻐 무작정 달랴 나가 몇장을 찍어 왔다. 히와이의 하늘은 언제나 멋진데.. 그걸 담는 나의 솜씨는 너무 부족하다.

지구와 가장 가까워 좀 더 크게 보인다는 super moon.. 오랫만에 sandy beach로 사진기를 가지고 나갔다. 몇장 찍어 보았는데... 아직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

물과 기름 사진 연습..

마나님이 며칠 전 작은 화분을 하나 샀다. 거기엔 1cm도 안되는 작은 꽃들이 피어 있었고 오늘 난 거기에 도전했다. 눈도 침침해 잘 보이지도 않는 꽃을 찍겠다고 설치고... 결과는 오늘도 영....

오늘은 산쪽으로 올라가 봤다. 역시 오늘도 바람이 심해 사진 찍기는 다소 무리... 그래도 나온 김에 몇장 찍어봤다.

아침부터 한바탕 비가 퍼붓고 갔다. 집앞 화단에 핀 꽃이 햇살을 받는데... 핸드폰으로 몇장 찍어봤다.